평창관광문화재단, '강원 아트박스' 어린이 공연 무료 운영

11월까지 창작극·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문화복지 증진 '활력'

임보연

| 2026-07-21 15:19:36

▲ 강원 아트박스공연단 홍보 포스터 [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은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6 강원 아트박스 공연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원 아트박스 공연단은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 문화공연 지원사업이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두 5회 열린다.

어린이 참여형 전통 창작 음악극을 비롯해 음악가족극, 어린이 마당극, 사물 인형극, 창작국악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일정은 7월 29일 '띠띠~씽! 12동물', 8월 26일 '간이역 칸타빌레', 9월 9일 '호랑이 오빠 얼쑤', 10월 21일 '토끼로 사는 아홉 가지 어려움', 11월 18일 '반쪽이의 대모험' 순이며, 공연마다 오전과 저녁 두 차례 진행된다.

재단은 공연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계획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온라인 예매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정림 평창관광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공연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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