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관련 국립민속박물관 방문한 황희 장관 (서울=연합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월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 점검에 앞서 손 소독을 하고 있다. 2021.2.14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황희 장관, 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 장관은 손 소독과 체온 확인, QR 코드 입력 등 관람객 입장에서 전시 관람 절차를 체험하며 박물관 방역 상황을 살펴봤다.

또한, 관람객들을 만나 온라인 예약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관람 방식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사전 예약제 등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친절한 대응을 주문하고 안전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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