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무주군 제공]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유기하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기부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의 고향사랑 응원이 더 즐겁고 행복한 무주군 조성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5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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