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 2026-03-13 15:12:07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탄력…강북구, 외부재원 34억 확보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외부 재원 34억원(국비 25억원, 시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외부 재원은 애초 전액 구비로 추진될 예정이던 패션·봉제 산업 지원시설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에 투입되면서 구는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
강북패션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201.87㎡ 규모로 송중문화정보도서관 부지(도봉로20나길 6)에 들어설 예정이다. 미아동 의류·봉제 집적지구 내에 있다.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 달 착공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패션·봉제 제작부터 창업, 교육, 정보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패션 스타트업 육성과 제작 교육 공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공간 등을 마련해 강북구 패션·봉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국·시비 확보로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2028년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강북구의 핵심 제조업인 패션·봉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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