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은
| 2026-08-27 15:14:31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유익한 여가 생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순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장(울주군수)과 박용운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그동안 같은 울산 울주 지역에서 영화제를 누구보다 가깝게 찾아주고 성원을 보내온 지역 기업인들과 회원사 임직원 관심에 부응하고, 이들이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기도록 문화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의 영화제 관람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향후 영화제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업무협약 첫해로 오는 9월 열리는 영화제 기간 중 주요 프로그램 관람 혜택과 티켓 교환권을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에게 제공하며 지역 기업과의 건강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매년 영화제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지역 중소기업의 적극적 성원 덕분에 지역과 축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임직원이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삶의 활력을 얻고 도전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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