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종
| 2026-09-04 14:31:55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건축사회는 4일 '제30회 광주건축상' 수상작 6점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작에는 사회공공부문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비주거부문 코테(COTE), 주거부문 이음재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작으로는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사회공공부문), 광주기독병원 카딩턴라파 기념관(비주거), 모서리 벽돌집(주거)이 뽑혔다.
최우수작인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은 기존 박물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차별화된 공간기획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테는 대지의 높낮이와 지형적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조경과 외부공간 계획이 돋보였다.
이음재는 거주자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제한된 내부공간을 외부공간과 연계해 개방감을 확보한 점이 인정받았다.
시는 선정된 건축물에 동판을 부착하고 건축사에게는 시장상과 상금을, 시공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7∼10일 광주청사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제23회 전남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서 전시되며, 광주건축단체연합회 누리집(www.gfauc.gjfika.org)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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