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9-17 15:04:02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17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2020년 설립 이후 처음이며, 이번 정부포상에서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경영 성과 등을 통해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재단은 설립 이후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장관상도 받았다.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 등을 통해 역대 최다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색 사찰 관광 프로그램인 '나는 강원 절로'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한 점도 평가받았다.
또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 방문을 늘리기 위해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국내외 e스포츠 대회와 속초항 크루즈 유치 등을 추진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온 임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성과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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