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반딧불이의 만남'…경북 영양서 별빛 반딧불이 체험축제

김용민

| 2026-08-25 14:55:46

▲ 영양 반딧불이천문대에서 본 밤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양=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2026년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가 다음 달 5일 수비면에 있는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당일 오후 7시 20분부터 1시간 남짓 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하며 은하수와 별자리 구경을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문해설가가 반딧불이 서식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반딧불이 생태를 관찰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저글링 및 버블쇼, 재즈 콘서트 공연과 밤하늘 OX 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행사장은 2015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기상 여건이 좋으면 맨눈으로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불빛이 아니라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을 온몸으로 느끼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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