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현
| 2026-08-31 15:00:35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어거스트 러쉬'의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을 목표로 트라이아웃(시범 공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트라이아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올드 글로브' 극장에서 내년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한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소년 '에반'이 헤어진 부모를 찾고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해가는 여정을 그렸다.
공연 제작에는 토니상 수상자인 캐슬린 마셜과 톰 킷이 각각 연출과 작곡가로 참여했다. 브로드웨이 배우 크리스토퍼 라일리가 에반 역을 맡는다.
오디컴퍼니는 지난 2024년에는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를 브로드웨이에 공연했다.
오디컴퍼니는 "이번 글로벌 제작으로 우수한 오리지널 지식재산(IP)의 세계 무대 경쟁력을 입증하고 향후 해외 유수 프로덕션과의 협업을 전방위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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