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보물찾기하고 5천만원 주인공 되자…관광패스 15일 출시

최영수

| 2026-07-14 14:58:06

▲ 트레저헌터 행사 포스터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서 보물찾기하고 5천만원 주인공 되자…관광패스 15일 출시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다음 달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마이산과 용담댐 일원에서 참여형 관광이벤트 '트레저헌터 in 진안-용담호의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전설 속 용담호와 용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대표 프로그램인 보물 여의주 찾기는 QR코드가 새겨진 코인을 찾아 당첨 경품을 찾는 행사로, 여의주 3천개가 준비돼 1등 5천만원부터 5등 30만원까지 총 8천개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용담댐과 마이산 7개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임무를 수행하면 경품을 준다.

참가자들은 진안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매력을 체험하고 거리공연, 주민 음악회, 로컬시장 등도 즐긴다.

행사 참가권(패스)은 오는 15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로컬바이브(LocalVibe)에서 구할 수 있다.

개인권, 커플권, 가족권으로 구성된 총 60만장의 패스 구매자는 마이산 입장, 홍삼스파 입장, 지역 상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받고 보물찾기와 미션에도 참여한다.

전춘성 군수는 "트레저헌터 행사는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흥미로운 스토리와 접목한 새 관광 콘텐츠"라며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진안홍삼축제를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안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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