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그림책 한 곳에…전주시립도서관서 5월 전시회

백도인

| 2022-03-03 15:02:13

▲ 전주시청 [전주시 제공]

국내·외 유명 그림책 한 곳에…전주시립도서관서 5월 전시회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립 꽃심도서관과 금암도서관에서 '제1회 전주 국제 그림책 도서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그림책과 원화들이 대거 전시된다.

초청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북 콘서트와 손 인형극, 그림책 1인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락기 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그림책은 글과 그림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할 수 있어 확장성과 가능성이 주목받는 매체"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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