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
| 2026-07-31 14:57:01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안판석 감독(65)이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31일 연합뉴스에 "안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안 감독의 차기작인 '연애박사' 방송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다.
관계자는 "'연애박사'는 촬영을 끝내고 편집 작업도 마친 상태"라며 "방송 일정에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올해 방영 예정인 '연애박사'는 두 남녀가 로봇연구실에서 만나 로맨스를 키워가는 이야기다.
추영우가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로봇공학이란 새 목표를 찾은 박사과정생 박민재 역을, 김소현이 진로에 혼란을 겪는 석사과정생 임유진 역을 연기한다.
안 감독은 1987년 MBC에 입사해 드라마 연출을 시작했다. '장미와 콩나물',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많은 히트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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