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버덩말서 순백의 메밀꽃 배경 버스킹 공연

30일까지 매일 오후 7∼8시까지 가수 등 16팀 진행

이재현

| 2023-06-20 14:55:40

▲ 하얀 메밀꽃 닮은 뭉게구름 [촬영 이재현]
▲ 하얀 메밀꽃 닮은 뭉게구름 [촬영 이재현]

횡성 버덩말서 순백의 메밀꽃 배경 버스킹 공연

30일까지 매일 오후 7∼8시까지 가수 등 16팀 진행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 버덩말경관농업단지에서 순백의 메밀꽃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씩 버덩말 포토존 내 임시 무대에서 진행한다.

출연 가수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소속 가수 등 16팀이 일자별로 공연을 펼친다.

횡성군 관계자는 20일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과 함께 여름밤의 감미로운 음악이 펼쳐져 많은 사람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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