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명주인형극제 개최…공연장·할인 확대로 '흥행 기대'

18개 극단 참여 77회 공연…복화술 쇼·체험 등 부대행사 풍성

유형재

| 2026-07-21 14:57:56

▲ 명주인형극제 [강릉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강릉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의 대표적 인형극제인 '제13회 명주인형극제'가 22∼26일 명주예술마당 등에서 열린다.

21일 강릉문화원에 따르면 명주인형극제에서는 2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형극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25일에는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5개 팀이 참가하는 갈라쇼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극단 17개, 프랑스 극단 1개 등 모두 18개 극단이 참여해 77회에 걸쳐 공연한다.

강릉문화원은 지난해까지 8월에 열리던 축제를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춰 앞당겼다.

공연장도 명주예술마당에서 작은공연장 단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복화술로 유명한 안재우가 성인을 대상으로 복통 쇼도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강릉문화원은 기존에 아이 동반 부모에게만 주던 할인 혜택을 올해부터는 조부모까지 확대했다.

강릉문화원 관계자는 "인형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며 "가족이 함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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