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
| 2026-08-21 14:46:57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6 익산 고구마(순) 축제'를 오는 22∼23일 삼기농협 로컬푸드복합센터 일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고구마 농가에 씨고구마 싹의 60% 이상을 공급하는 '고구마 종가'의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다.
행사에서는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익산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판다.
보석 고구마 찾기,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 고구마순 빨리 까기, 고구마 앙금 떡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활용한 닭개장, 떡볶이, 새참 꾸러미 등의 푸짐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열차·버스 여행 상품도 운영한다.
이윤리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익산 고구마와 고구마순을 널리 알려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축제"라며 "다양한 관광자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우리 지역의 매력을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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