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
| 2026-09-18 14:39:33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 강진·해남·영암의 광역 관광브랜드 '강해영 프로젝트'가 부산 도심에서 남도 여행의 맛을 알린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18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B1 분수대 광장에서 팝업스토어 '낭만 열차 강해영:미식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 경계를 넘나드는 연계 관광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는 사흘간 운영된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만나는 강진·해남·영암의 순간들'을 주제로 열차에 탑승해 여행을 떠나는 흐름의 공간을 연출했다.
'특산물을 던져 강해영 위치 찾기', '강해영 도시락 만들기', '창문 밖 강해영 풍경을 완성하기' 등 3단계 체험으로 세 지역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객에게는 머그잔, 에코백, 2027년 달력, 키링, 배지 등 낭만 열차 강해영 굿즈도 선물로 준다.
'미식 라운지'에서는 세 지역의 로컬 브랜드와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진 '맑은눈의 쌀'·'하멜촌맥주', 해남 '브라운라이스팩토리'·'해창주조장', 영암 '미술관아래'·'도갓집' 등 지역 업체들이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영암 무화과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에서 강해영으로 떠날 수 있는 남도 해양 열차 강해영 여행 상품도 QR코드로 안내한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조형빈 PD는 "부산 시민들이 열차에 오르듯 가벼운 마음으로 강진·해남·영암의 맛과 풍경, 이야기를 한 번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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