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주
| 2021-12-21 14:50:33
[울산소식] 현대중공업그룹, 지적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1일 울산참사랑의집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 지역 지적장애인 시설, 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등 총 40곳 장애인 1천여 명에게 현대예술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관람권 1천730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3년 12월까지 사용 가능한 관람권으로 지급해 소규모 개별 관람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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