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8-10 14:35:28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 둔내면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14∼16일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토마토로 물들GO! 물놀이로 식히GO!'를 주제로 청정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토마토 키링 만들기와 어린이 매직쇼, 토마토 탕후루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도 마련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금반지를 찾아라'는 토마토 풀장에서 토마토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첫날인 1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15일과 16일에는 정오와 오후 4시 각각 진행해 축제 기간 모두 5차례 운영한다.
보물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모두 3돈쭝(11.25g)의 금반지를 비롯해 둔내 고랭지 토마토와 지역 농산물 선물 세트 등을 경품으로 준다.
첫날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5일 저녁에는 '둔내별밤 타임머신' 모창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16일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추연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은 10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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