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용
| 2026-05-11 14:52:55
제주 자연·문화 콘텐츠로 캐나다 등 구미주 시장 공략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관광업계가 앞세워 캐나다 등 구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와 기업간거래(B2B) 트래블마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를 비롯한 캐나다 극동·서부지역 핵심 여행사 10개 업체는 이 기간 K-드라마 배경지로 유명한 성산일출봉과 돌문화공원 등 제주지역 대표 명소를 방문했다.
또 해녀복 스냅 촬영과 티 클래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어촌계가 운영하는 '해녀의 부엌' 다이닝 공연 등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아울러 지난 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제주 13개 관광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품화를 논의하기도 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캐나다가 구미주 국가 중 방한 비율이 2위인 전략시장인 만큼, 앞으로 제주 상품이 실제 기획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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