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 2026-06-23 14:51:50
BTS 정국 '세븐', 한국 가수 첫 스포티파이 30억 스트리밍
빌보드 '핫 100' 1위 곡…'글로벌'(미국 제외) 152주 연속 진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혔다.
한국 가수 가운데 단일곡으로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한 사례는 정국이 처음이다. 또한 2023년 전 세계 발표곡 가운데에서도 '세븐'이 유일하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정열적인 세레나데다. 귀에 감기는 멜로디,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파생된 전자음악인 UK 개라지 장르의 리듬이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유튜브 6억뷰를 돌파했다.
'세븐'은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3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52주 연속 각각 진입해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K팝 최대 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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