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5월 1일부터 닷새간 안동서 열려

김선형

| 2026-04-29 14:47:43

▲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포스터 [경북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5월 1일부터 닷새간 안동서 열려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다음 달 1∼5일 중앙선 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대에서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선보이는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축제 첫날 탈춤공원 축제 마당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을 진행한다.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중심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저전동농요, 제비원 성주풀이, 상엿소리와 오구 말이 씻김굿 등 각종 전통 놀이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원도심 일원에서는 취타대·마칭밴드·치어리더·시민 참여단 등 800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1970∼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 '7080 레트로 존'과 전통 거리 형태의 '저잣거리 대동 마당', 더본코리아와 협업한 한·중·일 3개국 먹거리존 등도 차려진다.

임대식 안동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공간 자체가 이야기되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대동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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