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10월 임진각서 '한류 OST' 페스티벌 개최

최종호

| 2026-07-07 14:49:59

▲ 축제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관광공사, 10월 임진각서 '한류 OST' 페스티벌 개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26 고스트(GHOS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고스트(Gyeonggi Hallyu Original Sount Track)는 경기 한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약자로, 이번 행사는 세계 한류 팬 유치를 목표로 기획된 OST 테마의 음악 축제이다.

경기관광공사는 K-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분단화 평화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와 결합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관광을 녹여낸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GHOST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OST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공연을 펼치고 행사장에는 OST 체험존, 한류 콘텐츠 마켓, K-푸드존,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1일권 12만원, 2일권 18만원, 3일권 24만원이고 얼리버드 예매 기간에는 1일권에 한해 20% 할인이 적용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평화와 한류를 잇는 독보적인 글로벌 축제 모델이 될 이번 행사에는 5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를 경기도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관광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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