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 2026-07-20 14:46:26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아이스 시네마 콘셉트인 '제3회 빙상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시 평균 기온 약 11도를 유지하는 빙상장 특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여름철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규모는 이틀간 총 4회 회차별 관람객 500명씩, 총 2천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20일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팝업창 QR코드로 접속한 뒤 '네이버폼'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내달 1일 오전 11시 '드래곤 길들이기', 오후 3시 '투모로우', 내달 2일 오전 11시 '겨울왕국', 오후 3시 '명량'이다.
특히 올해는 388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 환경을 개선했으며 상영 전 피겨 시범 공연이 펼쳐진다.
또 김해외국인지원센터, 김해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관람객도 초청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빙상장 영화 상영회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게 기획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빙상장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