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기
| 2026-09-16 14:30:01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 공무원과 물가·유통 분야 전문가 9명은 이날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에서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소매 점포에서 판매가격 표시를 이행하는지와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규정을 위반하는지 등을 살폈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주요 성수품의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어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또 추석 명절을 맞아 군·구와 함께 홀로 생활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노인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 대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 1만6천262명과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이용자 6천230명 등이다.
관계기관은 연휴 직전인 오는 23일 전화나 직접 방문으로 노인들의 안전을 일제히 점검하고, 연휴 기간인 24∼27일에는 전화와 인공지능(AI) 콜로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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