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래
| 2026-06-01 14:42:40
울산시립미술관 극사실주의 전시…샘 징크스 등 참여
작가 13인 참여 '가장 완벽한 환영'展…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극사실주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가장 완벽한 환영'(The Most Perfect Illusion)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살아 숨 쉬는 듯한 신체 표현으로 유명한 조각가 샘 징크스와 극사실주의 회화 작가 로빈 일리·디에고코이·고영훈 등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 13명의 회화와 조각 100여 점이 출품된다.
이들은 피부의 미세한 질감과 머리카락 한 올, 눈동자의 움직임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작품들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전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며, 매주 수·금·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도입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울산시립미술관 측은 "피부 밑 실핏줄까지 재현한 정교한 표현력 앞에서 관람객들은 경이로운 시각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 극사실주의 미술을 울산에서 직접 목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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