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하맥축제 27∼29일 개최…'맥주 마시며 공연도 즐기고'

조근영

| 2026-08-18 14:42:58

▲ 하맥 축제 광경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 강진의 맥주축제 제4회 하맥축제가 오는 27일부터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폭염 속 관광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고려해 축제장 입장시간을 지난해 오후 4시에서 한 시간 늦췄다.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한 관광객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도착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물놀이장과 펌프게임장, 각종 행사 부스를 이용하며 더위를 식히고 축제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은 관람 형태에 따라 사전예약석과 일반석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석은 6인 기준 15만 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용 좌석·공연 관람·맥주 무제한 이용이 포함돼 일반석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사전예약석 이용객에게는 변온컵과 강진사랑상품권 2만 원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토요일 사전예약석은 이미 매진됐다.

일반석 이용객도 공연 관람과 맥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강진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강진원 군수는 18일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형 음수대 설치, 무료 교통편 운영 등 준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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