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 2026-07-29 14:35:09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장진 감독 연극 '꽃의 비밀' 9월 개막 = 공연기획사 파크컴퍼니는 장진 감독의 대표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시골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의문의 사고로 갑자기 사라진 가부장적인 남편들 대신 아내들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 하루 동안 남편으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2015년 초연됐으며, 이번 시즌은 젠더프리 캐스팅을 도입해 배우 성지루, 정웅인, 강은빈, 임모윤이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주부 역할에 도전한다.
여기에 정경순, 황석정, 박하선, 유선, 경수진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 참여 아동 초청 = 국립국악원은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120명을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아동 시설을 찾아가 악기, 노래, 춤 등을 가르치는 국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8월까지 20주간 배운 솜씨를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초청된 아동들은 다음 달 29일 발표회를 앞두고 무대 감각을 익히기 위해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 및 무대 뒤 시설과 국악박물관을 둘러본다.
풍류사랑방에서 국악원 단원들의 공연과 가야금 음악극 '씨앗이야기'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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