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오페라단, 해설 있는 '마술피리' 갈라 공연

국립합창단, '베토벤·슈베르트' 정기연주회

조윤희

| 2026-09-09 14:35:30

▲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청년교육단원, 해설 있는 '마술피리' 갈라 [국립오페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트르' [국립합창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해설 있는 '마술피리' 갈라 공연 = 국립오페라단은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청년교육단원들이 오는 17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서울시민예술학교 기획공연 '앙상블 시리즈' 일환이다.

모차르트의 대표작 '마술피리'는 대사가 들어가는 독일어 음악극(징슈필)으로, 이번 공연에선 대사 대신 극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소개하는 해설과 함께 주요 아리아와 중창곡을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이 청년 성악가와 제작진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국립오페라스튜디오 9기 청년교육단원들이 무대 연출, 의상, 조명, 자막 등 제작 전반을 맡고 직접 출연했다.

음악칼럼니스트 장일범이 해설로 참여해 작품의 서사와 음악적 맥락을 설명한다.

▲ 국립합창단, '베토벤·슈베르트' 정기연주회 = 국립합창단은 오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0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슈베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인기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는 이번 연주회에선 베토벤의 '미사'와 슈베르트의 '미사 6번'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정경임과 알토 최윤정, 테너 박의준, 베이스 김문섭이 '미사'를, 소프라노 이은보라와 알토 김세미, 테너 김종갑·최성철, 베이스 정태준이 '미사 6번'을 들려준다.

국립합창단과 청년교육단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오르간은 양하영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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