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선운사 성보로 읽는 천오백년 역사' 문화강좌

고미혜

| 2026-05-12 14:35:45

▲ 선운사 '삼지장보살상' 서울 상경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선에 들고 구름에 눕다'에 도솔암 내원궁 금동지장보살좌상(왼쪽부터), 선운사 지장보궁 금동지장보살좌상, 참당암 지장전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전시돼 있다. 2026.4.20 scape@yna.co.kr

불교중앙박물관, '선운사 성보로 읽는 천오백년 역사' 문화강좌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불교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불교문화강좌 '도솔산 선운사, 성보로 읽는 천오백년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지난달 개막한 박물관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와 연계해 전시된 주요 성보(聖寶·성스러운 보물)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선운사 문화유산의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좌는 총 4강으로 구성되며 전시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선운사·도솔암·참당암의 '삼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선운사 영산전 16나한상, 부안 내소사 '묘법연화경' 포갑, 국보 내소사 동종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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