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남원 광한루원서 즐기는 가을 정취…소풍·공연·영화

백도인

| 2026-09-21 14:39:44

▲ 남원 광한루원의 가을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소풍과 공연, 영화를 즐기는 '2026 광한루원 가을 페스타'를 다음 달 2∼11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광한루원 피크닉, 거리 공연, 별별커플 달달시네마,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피크닉은 광한루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삶의 여유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돗자리, 테이블, 등받이 의자,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을 준다.

광한루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에서는 국악, 대중음악,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달달시네마는 광한루원의 밤 풍경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에코백과 머그잔, 쿠키 등을 만드는 '나만의 굿즈 만들기'도 진행된다.

비가 오면 취소된다.

최성조 관광시설과장은 "광한루원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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