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6-26 14:29:28
심민 임실군수, 12년 군정 마무리…무소속 3선 족적 남겨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심민(78) 전북 임실군수가 26일 군청에서 퇴임식을 갖고 12년간의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는 박희승 국회의원, 한득수 군수 당선인,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적 소개, 공로패 전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 군수는 2014년 민선 6기를 시작으로 민선 7·8기까지 3선 연임에 성공하며 12년간 임실 군정을 이끌었다.
특히 무소속으로 3선을 달성한 점이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는 ▲ 임실N치즈산업 고도화 및 축제 브랜드화 ▲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출렁다리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 오수 의견관광지 반려동물 산업 육성 ▲ 성수산 왕의숲 자연휴양림 활성화 등이 꼽힌다.
심 군수는 퇴임사에서 "군민 여러분과 임실의 미래를 설계했던 지난 12년은 값진 시간이었다"며 "모든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임실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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