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 2026-05-06 14:30:43
대나무축제 기간 담양 방문 69만명…축제장은 21만명 찾아
(담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이달 1~5일 죽녹원과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총 69만명이 담양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계측 기준 담양군 전체 방문객은 69만명, 축제장 방문객은 21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야간 경관과 대나무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오후 9시까지 개장한 죽녹원에서는 '대숲 영화관', 소망패 달기, 대나무 악기 체험 등 야간 콘텐츠가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거리 행진과 관광 캐릭터 선포식이, 축제 기간에는 대나무 뗏목 타기, 물총 만들기, '핑크퐁 베베핀 뮤지컬',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담양군은 입장권 환급 상품권 발행과 동행축제 연계, 140여 동의 판매·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효과도 높였다고 밝혔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체험·공연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한 축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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