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별미' 참두릅축제 순창서 17∼18일 개최…먹거리·공연

최영수

| 2026-04-14 14:21:26

▲ 참두릅여행 축제 포스터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봄철 별미' 참두릅축제 순창서 17∼18일 개최…먹거리·공연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봄철 별미인 참두릅을 주제로 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을 오는 4월 17일부터 이틀간 읍내 경천 일원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순창의 대표 임산물인 참두릅을 중심으로 다양한 봄나물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로, 산림조합과 임산물 생산 농가 등 30여개 단체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향긋한 참두릅을 비롯해 고사리, 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을 살 수 있고 두릅 장아찌 담그기, 두릅 액세서리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행사에도 참여한다.

산나물 비빔밥,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국악·난타·밴드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장에서 3만원 이상 참두릅을 사면 추가 증정 이벤트와 경품행사에도 참여한다.

경천 일원에는 수선화와 튤립이 만개하고 음악분수도 가동해 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천 일대에 핀 봄꽃과 음악분수, 대표 봄나물 참두릅이 어우러진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봄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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