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은
| 2026-03-17 14:21:52
울산옹기축제 성공 준비…옹기 활용 체험·참여형 콘텐츠 확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026 울산옹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울산옹기축제 추진 진행 상황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보고됐으며, 축제 운영 방안과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축제는 옹기를 활용한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옹기와 함께 즐기는 게임존 '옹기 게임랜드', 동화형 체험 투어 프로그램 '옹귀의 모험 스탬프 투어', 옹기 콘서트 '흔들어 재껴옹'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 체류형 축제를 위한 콘텐츠도 강화된다.
옹기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옹기 불멍'과 야간 LED 경관 전시 '야화'를 운영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 대표 먹거리인 '옹기 삼겹살'도 확대 운영한다.
옹기 삼겹살은 지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운영 규모를 늘려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을 대표하는 유일한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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