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9-22 14:18:56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단체와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장보기 행사는 시내권과 주문진권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된다.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열린 합동 장보기 행에는 김중남 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 강원여성경영인협회강릉지회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제사용품과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방문해 소비 촉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23일에는 주문진시장을 찾아 제철 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장보기를 하며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앞선 8월부터 부서별 소비 촉진 운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정례화, 기관 간 상생 동행 릴레이 캠페인을 통한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김중남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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