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 내달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윤한결 지휘

김솔

| 2026-05-26 14:18:05

▲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필, 내달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윤한결 지휘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6월 12일 센터 대극장,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공연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3년 '카라얀 젊은 지휘자 상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 윤한결이 지휘봉을 잡는다.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츠킨(Denis Kozhukhin)도 1부 협연자로 나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브람스의 치열한 내면과 거대한 감정의 파고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부에서는 경기필이 시벨리우스의 대표작이자 '희망의 교향곡'으로 불리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하며 무대를 꾸민다.

센터 관계자는 "젊은 지휘자의 대담한 해석,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연주, 경기필의 탄탄한 앙상블이 더해져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gac.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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