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8-18 14:16:17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오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만성동 서고사에서 진행된다.
8월 회차는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5월과 7월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각각 70여명과 120여명이 몰리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참여자들의 열기를 반영해 오는 10월 30명 규모의 4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사찰 투어와 108염주 꿰기를 비롯해 새벽예불, 아침 명상, 황방산 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내일을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