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
| 2026-02-26 14:16:37
신안서 4월 17일 '전국 새우란 대전'…출품 250점·전시 300점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새우난초 전시·경연 행사인 '2026 전국새우란대전'을 오는 4월에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신안새우난초'를 포함한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란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은 4월 17일부터 3일간 신안군 황해교류박물관 일원(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출품된 250여 점의 작품과 전시용 300여 점이 함께 공개된다.
새우난초 전시·판매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새우난초를 보유한 개인·단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무기명 번호제로 접수돼 공정 심사를 거친다.
대상, 최우수상, 명품상, 1004섬신안상 등 다양한 훈격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전은 전국 새우난초 애호가와 재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종의 아름다움과 재배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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