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식
| 2026-03-26 14:17:38
양주시 '교외선 아트-플롯' 경기도 로컬관광 공모에 선정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교외선 아트-플롯(Art-Plot)'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외선 아트-플롯은 교외선 재개통으로 확보된 접근성을 활용해 장흥면 일대 예술 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비 1억5천만원 등 1억6천5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아트-플롯 로그(Art-Plot Log)는 일영역에서 키트를 수령해 예술 거점을 탐방하며 수집용 요소들을 결합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아트-플롯 로그 투어(Art-Plot Log Tour)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 주요 거점을 여행하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아트-플롯 파트너스(Art-Plot Partners)는 주요 관광 거점의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흩어진 예술 자원들을 하나로 연결해 장흥 권역을 예술 성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은 교외선과 양주의 예술 인프라를 결합한 모델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일영역을 경기 북부 예술 관광의 관문으로 조성해 양주 장흥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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