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7-14 14:14:27
강릉 '온빛포레스트' 16일 개관…새 관광 명소화 기대
숲사랑홍보관 재단장…강릉 자연·예술 담은 복합문화공간 탄생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오는 16일 사천면 미노길 1에 위치한 온빛포레스트 미디어아트관에서 공식 개관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문화공간의 시작을 알린다.
온빛포레스트는 기존 숲사랑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문화공간이다.
강릉의 숲과 바다, 꽃과 별빛 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빛과 영상,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자연을 바라보는 공간을 넘어 자연을 느끼고,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시설은 명화라운드관, 은하수갤러리, 플라워미러룸, 포레스트 온빛, 데이나잇 포레스트, 온빛의 샤워, AI 명화부스, 드림비치, 온빛 아트플레이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강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16일 개관식은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문 사장은 "온빛포레스트는 자연과 문화,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강릉만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문화관광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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