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걷고 야영…내달 3∼4일 운장산·운일암반일암서 열려

최영수

| 2026-09-30 14:06:00

▲ 진안고원에서 줄기는 야영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0월 3일부터 이틀간 주천면 생태공원과 운일암반일암, 운장산 일원에서 코리아 백패킹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의 백패킹·트레킹 참가자들이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걷기 길을 체험하고 지역에 머물며 매력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산, 계곡, 걷기 길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도보 여행과 야영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

첫날에는 운장산 일대를 22km 걷고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야영하며 문화공연을 즐긴다.

둘째 날에는 고즈넉한 정취를 품은 진안고원길 9구간을 탐방한다. 코스는 주천면 생태공원을 출발해 운일암반일암, 와룡암, 주천면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진다.

이곳은 고원지대의 맑은 공기와 한적한 여유로움을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다.

신근옥 군 관광정책팀장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을 경험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며 "진안의 자연과 걷기 길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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