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8-20 14:09:46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는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객실 요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창군민은 연중 사전 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크인 때 평창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할인은 1인당 객실 1개에 적용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최대 2인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객실 요금에는 아침과 저녁 식사 각 1회와 명상 프로그램 2회가 포함된다.
투숙객은 북카페와 식당, 연기(緣起)의 숲, 명상홀 등 명상마을 내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옴뷔는 오대산(Odaesan), 명상(Meditation), 마을(Village)의 앞 글자를 딴 힐링 숙박 명상 시설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가 2018년 문을 열었다.
명상 체험뿐 아니라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일반 관광객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다.
1만평 규모의 '연기의 숲'에서는 걷기 명상과 숲 명상, 별빛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옴뷔는 이와 함께 인근 7개 업체가 참여하는 '오대산 웰니스 플러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이달 말까지 3박 이상 연속 숙박하는 이용객에게 객실 요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상마을 원장 해조스님은 "평창군민과 함께하는 명상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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