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제맥주 한자리에'…오산 야맥축제 5일 개막

김광호

| 2026-06-02 14:09:57

▲ 오산 야맥축제 포스터 [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수제맥주 한자리에'…오산 야맥축제 5일 개막

(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전국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3회 경기 오산 야맥축제가 오는 5일 개막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의 감귤 에일부터 강원의 홉 향 가득한 IPA까지 전국 28개 브루어리의 200여 종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축제장에서는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설치돼 운영되며,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의 영화도 상영된다.

맥주와 전통시장,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면서 오산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야맥축제는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축제에는 9만8천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야맥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야맥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축제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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