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10-06 14:09:31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22회 횡성한우축제가 7∼11일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횡성한우 먹거리와 야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축제 기간 한우 300여마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본고장에서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한다.
횡성축협과 횡성한우농협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3개 축산단체가 구이터와 판매장을 직접 운영한다.
방문객은 판매장에서 원하는 부위의 한우를 고른 뒤 구이터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구이터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재단은 주말 저녁 혼잡을 줄이기 위해 평일 점심시간이나 주말 오후 3∼5시 이용을 권장했다.
식사 뒤에는 섬강 유등 산책로와 매일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무료 공연 등 야간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횡성군은 1995년 한우 명품화 계획을 세운 뒤 혈통 관리와 품질 향상을 추진했으며 군수 품질인증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횡성한우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19년 연속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한우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됐다.
김대중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6일 "본고장에서 횡성한우를 맛보고 공연과 야간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