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위트'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닐로 '하루가' [레이벡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르세라핌, 美 싱어송라이터 업살 협업…리믹스 음원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1위

닐로 자작곡 '하루가' 발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르세라핌·업살이 부르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업살과 협업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믹스 음원을 14일 발매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르세라핌이 5월 발매한 정규 1집 '언포기븐'의 후속곡으로, 지난 6일 영어 버전으로도 발매됐다.

피처링에 참여한 업살은 싱글 '드럭스'(Drugs) 등으로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 TXT, 일본서 뜨거운 인기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가 14일 공개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최신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스위트'는 이 랭킹에서 자체 최고 성적인 30만 6천77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닐로 자작곡 '하루가' = 가수 닐로가 14일 새 디지털 싱글 '하루가'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4월 발매한 싱글 '스쳐지나'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하루가'는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바로 너라는 고백을 담은 닐로의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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