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와 전통"…임실 사선문화제 10월 1일 개막

김동철

| 2026-09-28 13:55:43

▲ 사선문화제 포스터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제40회 사선문화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나흘간 관촌 사선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세대 통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첫날인 10월 1일 '풍년맞이 무사고 기원 길놀이'로 문을 열며, 오후 5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장민호와 김희재, 소명, 나미애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2일에는 사신선녀 신위제와 화합 한마당이, 3일에는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와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본선이 각각 열려 전통과 대중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제35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대상은 정호준 (재)정일형박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받는다.

특별상에 김진일·박상원, 문화예술 조진환, 모범공직 조병옥, 의약 서일영, 교육 라은희, 경제 오만호, 농업 고계곤, 향토봉사 강종대 씨가 부문별로 선정됐다.

시상식 직후 송가인·김다현 등의 축하공연과 오후 9시 폐막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농특산품 판매장과 향토 음식관, 시화전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28일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이번 축제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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