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용
| 2026-08-12 14:03:37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올해 광복절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23만2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기간(2025년 8월 13일∼17일) 22만4천342명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13일 5만명, 14일 4만8천명, 15일 5만1천명, 16일 4만3천명, 17일 4만명 등이다.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총 1천113편으로 지난해 1천115편보다 0.18%(2편) 감소했으며, 국제선 항공편은 183편으로 지난해 158편보다 15.82%(25편) 증가했다.
항공기 공급 좌석도 국내선은 20만9천873석으로 작년 대비 1.46%(3천109석) 줄었지만, 국제선은 3만3천607석으로 지난해보다 14.02%(4천133건) 늘었다.
아울러 연휴 기간 탑승객 1만3천900명을 실은 크루즈 총 5편이 입항할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일자별 탑승률과 입도객은 기상 상황과 당일 예약 등 사유로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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