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1일 청주 오창서 '2026 청원생명축제'

야간 레이저쇼·8090 슈퍼콘서트 등 콘텐츠 확대

김형우

| 2026-09-07 13:59:12

▲ 청원생명축제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2026 청원생명축제'를 내달 2∼11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농업문화축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참여·체류형 콘텐츠를 크게 늘렸다.

행사 기간 내내 야간 레이저쇼를 선보이고, 10월 9일에는 현진영, 영턱스 등이 무대를 꾸미는 '시민화합 8090 슈퍼콘서트'도 연다.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판매장에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구입,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 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통 농업 체험, 드론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이 밖에 시민과 관람객이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를 걷는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도 열린다.

시는 주차 혼잡 해소를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총 4천대 규모 주차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젊은 층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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