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 2022-03-24 13:55:43
[김해소식] 가야 청동 대야·주발, 경남 유형문화재 지정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가야시대 청동 용기 2점이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어 금관가야 왕가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청동 대야와 청동 주발 1점씩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경남도는 두 유물이 출토지가 확실하고 완전한 상태여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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