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 2026-10-01 13:50:30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한 야간 행사가 곡성읍 골목과 전통시장에서 잇따라 열린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어린이 축제 개막일인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곡성읍 비빌언덕25 앞 거리와 중앙로 상권, 감성충전길 일원에서 '곡성야행'을 개최한다.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곡성읍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야시장과 플리마켓 등 30여개 먹거리·판매 부스와 친환경 장바구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아트, 현장 노래방 등을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는 야간 경관을 따라 곡성읍 골목을 걷는 '감성충전길 도보여행'이 이어지고, 오후 6시 30분부터 매직버블쇼와 지역 가수·청년 예술가 공연 등도 선보인다.
행사 당일 곡성읍 상가와 행사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9~11일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칙칙폭폭 야시장'을 매일 낮 12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연다.
야시장은 '미식정거장·놀이정거장·음악정거장'을 주제로 시장 상인들이 기획한 특화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문화예술 공연과 현장 노래방, 읍면 대항 윷놀이대회, EDM 파티 등도 마련하고 축제와 연계한 홍보·사은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관광객이 기차마을에만 머물지 않고 곡성읍 골목과 전통시장, 주변 상가까지 찾도록 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와 야간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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